▲김성령 스포일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성령이 '야왕'의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월화드라마 '야왕'의 촬영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너무 일찍 복선이 나왔다"며 "시청자도 다 눈치 챘다. 백도훈은 백도경의 동생이자 아들이다"라며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또 김성령은 백도훈을 연기하고 있는 정윤호를 가리키며 "눈치 채셨는데, 아들이다. 아들처럼 생각하고 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전날 방송된 '야왕' 7회는 전국 12.7%(닐슨리서치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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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