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이종석과의 열애설 부인…"일본 동반출국 절대 아냐"

▲ 정소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정소민이 이종석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4일 오후 한 매체는 온라인상에 이종석과 정소민의 교제설이 제기되고 있다며 두 사람이 일본 도쿄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소민 소속사 블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엑스포츠뉴스에 "정소민과 이종석의 교제설은 사실무근이다"며 "정소민이 현재 일본 여행을 하고 있지만 이종석과 동반 출국을 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정소민은 일본에 친구가 많아 휴식을 취하기 위해 여행을 갔다"며 "예전에 광고 촬영을 한 적이 있지만 사적으로 만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달 종영한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정소민은 현재 한 영화에 캐스팅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정소민, 이종석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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