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 쓴 닉쿤, 여자보다 예쁜 외모+벌어진 어깨 '반전 매력'

▲ 가발 쓴 닉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발 쓴 닉쿤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발 쓴 닉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2013 아레나 투어 'LEGEND OF 2PM' 콘서트 중 대기실에서 찍힌 닉쿤의 모습으로 보라색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귀여운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딱 벌어진 어깨와 달리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의 고운 외모로 여느 여성 못지않은 예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2PM은 지난달 11일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2013 아레나 투어 'LEGEND OF 2PM'의 막을 열었다. 2PM은 두 달간 일본 전국 6개 아레나 공연장에서 총 13회 콘서트를 통해 15만 일본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가발 쓴 닉쿤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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