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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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시청률 상승세…日 예능 1위 '굳건'

기사입력 2013.02.04 08:23 / 기사수정 2013.02.04 08:23



▲'런닝맨'-'K팝스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런닝맨)'의 시청률이 상승,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6.3%(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9% 보다 0.4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K팝스타2’에서 참가자들은 생방송 진출을 앞두고 배틀 오디션을 벌인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성수진이 앤드류 최와 최희태를 누르고 생방송에 진출했다.

이날 성수진은 섹시한 의상과 화장,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런닝맨'은 '에서는 최강의 파이터 추성훈과 배우 이시영이 참여한 '현상금 사냥꾼' 편이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 1박2일)‘는 13.9%,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10.6%, '일밤'의 또 다른 코너 '매직콘서트'는 5.1%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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