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2.03 21:17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들 녀석들'에서 서인국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승기(서인국 분)가 아들 보람을 간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승기는 아픈 보람을 위해 직접 배즙을 끓였다. 이어 승기는 보람에게 배즙을 떠먹여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승기는 "보람이가 아프면 아빠가 더 아프다"며 아들바보임을 입증했다. 보람이 대답하자 승기는 흐뭇한 듯 아빠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기도 했다.
한편, 태주(이민우 분)가 인옥(명세빈 분)과 과거 연인사이였음이 밝혀져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작용을 할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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