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소율 UFC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신소율이 UFC 마니아 면모를 보여줬다.
배우 신소율은 3일 자신의 SNS '트위터(@SHINSOYUL)'를 통해 같은 날(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대회 'UFC 156' 시청소감을 남겼다.
신소율은 경기를 앞두고 "UFC156 두근두근하다"는 글을 올려 중계방송을 시청하고 있음을 알렸다. 경기 사이사이 상황에 대한 생각을 남기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재밌었다…조제 알도 응원하며 보긴했다만…경기를 보고나니…마음이 왜 이리 짠해지지…에드가 화이팅"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신소율은 그동안 수차례 SNS를 통해 이종격투기광임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열린 'UFC 156' 경기 결과, 페더급 조제 알도와 프랭크 에드가와 경기에서는 조제 알도가, 라이트 헤비급 라샤드 에반스와 안토니오 노게이라의 경기에서는 노게이라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약물 스캔들 이후 첫 출전한 헤비급 경기에서는 안토니오 실바가 3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신소율 ⓒ 엑스포츠뉴스 DB,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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