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배우 류승룡이 특별한 교육법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데이트 류승룡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승룡은 아들의 교육법에 대해 "중독성이 있는 것과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선물은 하지 않는다. 검소하게 해 주는 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해 준다. 아이들이 산책을 좋아해서 주로 산책을 많이 한다. 자연만큼 좋은 선물은 없다"며 자연주의적인 교육법을 설명했다.
또 "나이에 맞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형수족관의 경우 5살이 넘어가면 사치다. 그럴 땐 횟집에 가서 살아있는 교육과 체험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소신있는 교육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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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승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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