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키즈 최고의 1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명주의 '못다 핀 꽃 한 송이'가 '보이스키즈'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오디션의 진화를 보여준 엠넷 '보이스 키즈(이하 엠보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김명주의 '못다 핀 꽃한송이'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엠보키'는 최고 4.22%를 돌파, 5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평균 시청률 역시 3.28%로 첫 방송부터 5주 연속 케이블 TV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AGB닐슨미디어 케이블 가입가구 / 엠넷, KM, 투니버스, 온스타일, 스토리온 총 5개 채널 합산)
그중 시청률 4.22%로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주인공은 김명주 '못다 핀 꽃 한 송이'다. 양요섭 코치 팀 김명주는 이날 방송 말미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송이'를 특유의 호소력으로 소화했고 시청자들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실제 김명주는 이날 '보이스 키즈' 우승자로 선정되며 그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명주의 우승뿐만 아니라 이 날 펼쳐진 다양한 스페셜 무대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리본공주 박예음, 오페라 신동 김도연, 트로트 스타 예감 배근우 등 최연소 참가자들과 가수들이 함께 한 무대는 시종일관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한편 '보이스키즈' 우승자 김명주에게는 장학금 3천만원과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의 기회가 제공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명주 ⓒ 엠넷 '보이스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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