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탄생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 오병길이 로커로 변신, 신식(신중현+송창식) 무대를 보여준다.
1일 방송되는 '위탄3'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오병길은 록의 살아있는 신화 신중현과 포크계의 거장 송창식의 노래를 리믹스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병길은 예선부터 생방송 무대에 이르기까지 귀에 감기는 감미로운 목소리에 흑인 소울이 가득한 감성적인 발라드를 부른 바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춤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오병길은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신선한 모습과 펑키한 사운드의 편곡으로 시청자들과 관객들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위탄3' 관계자는 "오병길은 고교시절 록 밴드의 보컬로 활동한 바 있기에 자기도 모르게 순간 순간 로커 본능을 발휘할 때가 있다. 그렇기에 록적인 요소들이 가미된 이번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위탄3'는 오늘(1일) 오후 9시 55분 120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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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대한 탄생 오병길 ⓒ 코엔 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