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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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성규, "데뷔 전, 고깃집에서 알바"

기사입력 2013.02.01 00:30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가 데부 전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태원, 이윤석, 양상국, 성규(인피니트)가 출연해 '약한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성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수가 되기 위해 고향인 전주에서 홀로 서울로 상경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부모님이 가수가 되겠다는 결정을 인정하지 않으셨던 터라 가방 하나만 들고 서울에 올라오게 됐다고.

성규는 서울로 상경한 후 고깃집에서 숯을 나르는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힘들었던 데뷔 전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성규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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