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홍종현과 주연이 아련한 눈빛 교환을 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 22회에서는 찬휘(홍종현 분)와 은우(주연)가 깨알 로맨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우는 큰 결전을 앞둔 찬휘를 위해서 준비한 옷이 잘 맞는지 확인하고자, 찬휘의 몸에 옷을 대보았다.
찬휘는 자신의 옷을 가져온 은우의 마음이 좋으면서 괜히 옷을 더 입으면 움직임이 둔해진다는 식으로 말했다.
은우는 찬휘의 무뚝뚝한 말에도 전혀 개의치 않으며 옷이 찬휘에게 잘 맞는지 확인하는 데에 신경을 썼다.
이때 옷 한 벌을 두고 찬휘와 은우는 멋쩍게 서로 쳐다보다가 눈빛 교환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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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종현, 주연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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