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02
경제

입냄새 30초만에 없애는 방법

기사입력 2013.01.31 12:04 / 기사수정 2013.02.04 16:19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국민의 70% 가량이 입 냄새로 고민해봤다는 조사가 있을 정도로 입 냄새는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가 “양말 씹어 먹었냐”는 다른 사람의 지적이라도 들으면 수치심은 막심하다. 입을 가리고 말하는 버릇이 들거나 대인관계에 소극적으로 변할 수 있다. 입 냄새는 왜 생기는 걸까,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의학계에 따르면 입 냄새는 자연스런 생리현상이다. 자고 나면 입냄새가 나는데, 이는 수면 중 구강 내 침이 줄고 산성화 되면서 세균에 의한 악취가스가 생기기 때문이다. 공복 시나 강도 높은 운동, 다이어트 시에도 입 냄새가 난다. 무, 양파 등 황 성분이 많이 든 음식도 입 냄새를 일으킨다.

이처럼 생리적으로 정상적인 냄새와 달리 질병 등의 이유로 냄새가 나는 경우 그 원인은 대부분 입 안에 있다. 비정상적으로 지독한 입 냄새의 90%는 구강 내 문제이며, 그중에서도 설태, 플라크, 치석, 흡연 등이 주 원인이라고 의사들은 지적한다.

구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선 양치질로 혀 뿌리 안쪽까지 깊숙이 닦아 설태를 자주 제거해야 한다.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해 칫솔질뿐 아니라 치실, 치간치솔도 사용해야 한다. 플라크, 치석은 스케일링으로만 제대로 제거되므로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근무시간이 하루 절반을 넘나드는 샐러리맨들에게 치실 사용 등이 용이하지 않고,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받는 이들이 극히 드문 실정이다. 이처럼 여건이 부족하면서 평소 입냄새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칫솔질 외에 구강청정제를 병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에서 소개하는 입냄새 제거 구강청결제 ‘덴탈크리어(Dental Clear)’는 뛰어난 설태 제거효과와 구강 내 세균 제거효과로 지닌 것으로 연세대학교 기능수연구단 임상실험 결과 확인됐다. 때문에 입냄새 제거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덴탈크리어는 구강 청결에 효과가 있는 녹차, 레몬오일 성분을 함유한 알코올프리 제품으로, 효과가 일시적이고 침을 마르게 해 되려 구강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기존 알코올함유 제품과 차별화 된다.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인증을 받은 의약외품이다.

사용방법은 일반 가글제품과 비슷하다. 10ml~30ml를 입안에 머금고 30초 가글 후 뱉으면 원인물질이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은 12개월 사용분에 해당하는 260ml 들이 덴탈크리어 6병을 소비자가 9만원에서 대폭 할인한 4만9000원에 판매중이다.

☞이 버튼을 누르면 제품을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 고려생활건강 제공]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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