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15
연예

'7급 공무원' 주원, 최강희 위해 요원직 건 포커게임 시작

기사입력 2013.01.30 23:20 / 기사수정 2013.01.30 23:2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주원이 최강희를 위해 자신의 요원직을 걸었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김서원(최강희 분)은 자신의 월급을 걸고 훈육관 김석원(안내상)과 포커게임을 했다.

김석원은 신입 요원들에게 휴가를 걸고 포커게임을 제안했다. 이에 국정원 요원직에 회의를 느끼던 김서원은 방송국 시험을 보기위해 번쩍 손을 들었다.

서원은 자신의 월급을 모두 걸고 포커 게임을 했다. 그러나 첫 월급을 모두 잃었다.

그는 돈을 다 빼앗긴 설움에 울며 밖으로 뛰쳐나갔다. 서원의 모습을 지켜 본 한길로(주원)는 김석원에게 게임을 제한했다.

그는 김석원에게 자신이 이기면 동료들에게서 딴 돈을 모두 돌려달라고 했다. 그러자 김석원은 한길로에게 그가 지면 요원직에서 자르겠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주원, 안내상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