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2:25

나로호 헬륨가스 주입 시작, 발사시각 오후 4시…생중계된다

기사입력 2013.01.30 15:24 / 기사수정 2013.01.30 15:26

김승현 기자


▲ 나로호 헬륨가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로켓)인 나로호(KSLV-I)가 오늘 오후 3번째이자 마지막 발사에 도전한다.

나로호(KSLV-I)의 3차 발사 시각이 30일 오후 4시로 최종 확정된 가운데 오후 2시 26분께 나로호 1단 헬륨가스 주입이 시작됐다.

최종 발사 지시는 발사 예정시각 20분 전쯤 내려지고 발사 15분 전부터 자동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다.

나로호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자체 제작한 로켓을 자국 발사장에서 쏘아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은 '스페이스 클럽' 회원국이 된다. 나로호의 발사 장면은 공중파 KBS, MBC, SBS 특집방송 및 케이블 뉴스보도채널 YTN, 인터넷에서는 포털 네이버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나로호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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