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최다니엘 ⓒ KBS '학교2013 특집, 학교에 가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배우 김영춘이 최다니엘과 나이 때문에 불편했던 일을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2013 특집, 학교에 가자'에서는 2학년 2반 학생 전원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춘은 "최다니엘이 빠른 86년생이다. 연수로만 따지면 제가 한 살 많은 게 맞다. 그래서 솔직히 불편했다. 극중 내내 존댓말을 써야 했다"고 밝혔다.
극중 2학년 2반 학생 중 최고령인 김영춘은 1985년생으로 29살이며, 교사 강세찬 역으로 출연한 최다니엘은 1986년생으로 28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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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