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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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홍지호 부부, 혼전동거 사실 고백…임신 8개월 후 혼인신고

기사입력 2013.01.29 10:18 / 기사수정 2013.01.29 10:18

김승현 기자


▲ 이윤성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이윤성 홍지호 부부가 혼전 동거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윤성은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사실 우리는 결혼기념일도 없다"고 운을 뗐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2월 이혼의 아픔을 딛고 결혼했다. 이윤성은 "결혼식을 안 했다. 남편과 동거하다가 임신 8개월 후 혼인신고를 했다.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고 둘 만의 공간을 만들자고 했는데 아이가 생기고 나서 아기의 호적 문제 때문에 혼인신고를 하게 된 것"고 덧붙였다.

이어 그녀는 "조용히 시작하고 싶었다. 한 가정을 이루는 데 있어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며 "서로 사랑하니까 우리 둘 만의 공간을 만들고자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윤성 홍지호 부부의 두 딸이 공개됐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윤성, 홍지호 ⓒ SBS '좋은아침' 캡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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