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29
연예

'광고천재 이태백' 뜨거운 열기의 대박 고사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3.01.28 19:39 / 기사수정 2013.01.28 19:39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대박 기원 고사가 치러졌다.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고사에는 '광고천재 이태백'의 연출자인 박기호, 이소연 PD와 진구(이태백 역), 박하선(백지윤 역), 조현재(애디 강 역), 한채영(고아리 역), 고창석(마진가 역), 한선화(이소란 역), 곽희성(마이찬 역), 아영(공선혜 역)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사는 드라마의 무사 촬영과 대박 기원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진행됐다.

'광고천재 이태백'의 연출을 맡은 박기호 감독은 "큰 탈 없이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시청자분들에게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며 대박을 기원했다.

드라마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진구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찾아뵙는 만큼 목숨 걸고 열심히 하겠다"며 짧고 굵은 한마디를 남겼으며, 박하선 또한 "열심히 잘 하겠다. 다치지 않고 잘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각오를 전했다.

조현재는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게 되는데 열심히 멋지게 하겠다.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기운을 북돋았고 한채영은 "재미있는 드라마가 나오길 기대하며 열심히 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실제인물 이제석을 모티브로 그려내는 드라마로 오는 2월 4일 밤 10시 '학교 2013'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광고천재 이태백' 고사 현장 ⓒ 래몽래인]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