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용감한 기자들' 단독 진행자됐다…현직 기자들과 입담 맞대결

▲ 신동엽 용감한 기자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신동엽이 '용감한 기자들' 단독 진행자에 발탁됐다.

신동엽은 다음달 6일 첫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의 진행자를 맡는다. 이 프로그램은 E채널 '특별기자회견' 시즌2의 새 이름이다.

'용감한 기자들'은 실제 현직에 있는 연예, 스포츠, 사회 등 각 분야 12명의 기자가 사건 뒷이야기부터 취재 과정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프로그램이다. 최초의 '기자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숨겨뒀던 기자들의 입담이 볼거리다.

신동엽은 첫 녹화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즐기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는 말로 포부를 드러냈다.

신동엽이 진행하는 '용감한 기자들'은 다음달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신동엽 ⓒ 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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