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K팝스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런닝맨)‘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15.5% 보다 0.4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K팝스타2’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거쳐야 할 마지막 관문 ‘배틀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12살의 어린 소년 방예담은 저스틴 비버의 ‘BABY(베이비)’를 열창해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연소이자, 'K팝스타2‘에서 가장 먼저 TOP10에 선정됐다.
또 '런닝맨'은 환생이라는 주제로 3 대 런닝맨 최강자전이 펼쳐졌고, 하하가 우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 1박2일)‘는 14.1%의 시청률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가, 매직 콘서트)’는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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