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보아 촬영장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우 조보아가 촬영장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조보아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조승우 덕분에 목숨을 구한 '서은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남편을 잃은 뒤 마음고생 때문에 웃음보다 무표정이 많은 역할이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서는 극중 역할과 상반되는 조보아의 반전매력을 엿볼 수 있다. 그녀는 '마의' 팀의 막내답게 함께 출연하는 선배 배우는 물론 스태프에게도 깍듯이 인사하며 고단한 촬영장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
이에 '마의' 관계자는 "조보아는 촬영장 막내답게 선배들에 애교를 떨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보아가 출연하는 '마의'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조보아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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