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결혼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원더걸스 선예가 결혼식을 올린다.
선예는 26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린다. 선예와 예비신랑은 아이티 봉사활동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선예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그와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인 2AM 조권이 맡았다. 또 축가는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과 소속 가수들이 꾸며 주례는 선예가 출석중인 교회 목사가 담당한다.
한편 결혼식을 올린 후 선예와 제임스 박은 인도양의 유명 휴양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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