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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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3' 여일밴드-신미애-장원석-조선영, 첫 생방송에서 탈락

기사입력 2013.01.26 01:01 / 기사수정 2013.01.26 01: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위대한 탄생3'의 첫 생방송 무대에서 여일밴드, 신미애, 장원석, 조선영이 탈락했다.

2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의 생방송 무대에서는 4명의 멘토들에게 선택 받지 못한 4팀의 탈락자가 공개됐다.

이날 용감한 형제, 김소현, 김태원, 김연우는 시청자 문자 투표를 통해 각 팀의 최하위 성적의 두 팀 중 탈락자를 결정했다. 10대 그룹에서는 여일밴드. 20대 초반 여자 그룹에서는 신미애, 20대 초반 남자그룹에서는 장원석. 25세 이상 그룹에서는 조선영이 탈락했다.

가장 먼저 탈락한 여일밴드는 "여기까지 온 것도 꿈 같다. 여기 서있는 것도 꿈 같다. 그냥 행복하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미애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워간다. 정말 소중한 기회였다. 여기가 끝은 아니기에 더욱 더 성장해 다시 서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탈락한 장원석도 "먼저 여기까지 올라오게 도와주신 네분의 멘토님과 제작진분들께 감사한다. 우승은 못했지만 위대한 성장하는 모습을 다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조선영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마지막이란 없다. 내가 발을 디디 때 마다 그것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라며 멘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위탄 탈락자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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