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시선집중 ⓒ CJ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베를린'의 류승완 감독이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다.
류승완 감독은 오는 26일 오전 7시 15분 생방송되는 MBC 라디오 표준 FM '손석희의 시선집중'의 '토요일에 만난 사람' 코너를 통해 '베를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해당 코너는 예술, 스포츠, 문학 등 분야에서 활동하는 우리 사회 이슈 메이커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꾸며진다. 그간 박찬욱 감독, 김기덕 감독, 배우 임수정, 발레리나 강수진 등의 유명인들이 출연했다.
배우 류승범의 형으로 알려진 류승완 감독은 '베를린'에 앞서 '부당거래' '다찌마와 리' '주먹이 운다' '아라한 장풍대작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등 액션 영화를 선보여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류승완 감독은 이날 생방송에서 신작 '베를린'에 대한 이야기와 그간의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이 출연하는 첩보 액션 영화 '베를린'은 북한의 해외 비밀계자와 무기거래를 둘러싸고 남북한의 첩보원과 공작원들이 벌이는 음모와 배신, 처절한 사투를 그린 액션물이다. 오는 30일 개봉.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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