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위대한 탄생3' 탈락자 중 4명의 추가 합격자가 베일을 벗었다.
2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의 생방송 무대에서는 4명의 멘토들에게 선택 받은 4개의 그룹이 공개됐다.
이날 MC로 자리한 유진은 이미 합격한 합격자들 외에 4팀의 추가 합격자를 공개했다. 10대 그룹에서는 박우철. 20대 초반 여자 그룹에서는 한기란, 20대 초반 남자그룹에서는 소울 슈프림. 25세 이상 그룹에서는 조선영이 추가로 합격했다.
이로써 다시 한번 기회를 얻게 된 박우철은 "먼저 저를 생방송에 올려주신 용감한 형제 선생님께 감사 드리고 싶다. 내가 가진 것은 자신감 밖에 없는데 자신감 하나로 끝까지 가보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한기란은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김소현 멘토님께 감사하다. 지금까지 보여 주지 못했던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고, 소울슈프림은 "저희는 한번 탈락했었기 때문에 오늘은 절대 떨어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선영은 "항상 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다. 오늘 또 다른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라며 90도로 인사하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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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탄 추가합격자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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