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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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키즈' 이은성 훈훈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파이널 미션' 진출

기사입력 2013.01.25 22:19 / 기사수정 2013.01.25 22: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보이스 키즈'에서 윤상 코치팀의 첫 번째 '파이널 미션' 진출자가 나왔다.

25일 방송한 엠넷 '보이스 키즈'에서 이은성이 '파이널 미션' 진출자로 뽑혔다. 이은성은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이안의 '물고기자리'를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 코치는 이은성, 박예음, 전아현을 한 팀으로 뽑았다. 박효신의 '눈의 꽃'(나카시마 미카 원곡)을 열창했다.

특히 박예음은 7살의 어린 나이로 연습부터 난항을 겪었지만 훌륭하게 노래를 소화해 무대를 꾸몄다.

윤상은 "이건 누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다. 제발 마음에 상처 받지 않길 바란다"며 이은성을 뽑았다. 전아현과 박예음을 칭찬하던 다른 코치들과는 다른 선택이었다.

이은성은 "아현 누나만 칭찬하셔서 누나가 될 줄 알았다"며 "아직 얼떨떨하다"고 '파이널 미션'에 진출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엠넷 보이스 키즈' ⓒ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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