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영화 '베를린'이 개봉일을 하루 앞당겼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를린'은 당초 31일 개봉일을 예고했으나, 빨리 보고 싶다는 관객들의 요청이 이어져 30일로 개봉 일을 확정지었다.
하정우, 한석규, 전지현, 류승범 등 쟁쟁한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제작단계부터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아온 '베를린'. 특히 지난 21일 언론 및 배급 시사회를 통해 '베를린'이 처음 공개 된 후 SNS에는 "한국형 첩보 액션의 신세계", "류승완 감독의 완성된 액션과 스토리 내러티브", "한국 첩보물의 이정표", "본 시리즈 뛰어넘는 한국형 첩보액션영화 탄생" 등 찬사가 쏟아지고 있어져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개봉을 하루 앞당긴 것.
류승완 감독의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베를린'은 오는 30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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