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환생 특집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런닝맨이 환생 특집으로 펼쳐진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7일 방송분은 '환생 특집'으로 진행됐다.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등 런닝맨 멤버들은 '7인의 특사'로 변신했다.
이들은 독립운동이 한창이던 1930년대 복장을 착용하고 서울에 있는 각 역으로 흩어졌다. 흩어진 이들은 시청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했다.시청역에 도착한 런닝맨 멤버들은 서울 도서관(구 시청)에서 목표물인 보물상자를 찾기 위해 숨가쁘게 달렸다.
한편 송지효는 이번 주 방송분 촬영 과정에서 유관순 열사 복장을 한 채 지하철에 탄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런닝맨 '환생 특집'은 27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환생특집 ⓒ 예고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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