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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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첫방 '위대한 탄생3', 심사부터 선곡까지 확 달라진다

기사입력 2013.01.25 09:48 / 기사수정 2013.01.26 02:1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달라진 오디션 방식, 실력파 참가자들의 대거 등장, 멘토제의 강화 등이 돋보였던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가 오늘(25일) 첫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룹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 '위탄3' 생방송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TOP16이 직접 선곡한 자신만의 무대

전 시즌에 비해 재능 있는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한 '위탄3' TOP16은 미션 대신 직접 자신이 부르고 싶은 곡을 선곡해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보이스 컬러와 진한 감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실력, 편곡 실력을 발휘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부터 신나는 노래, 기존의 자신의 이미지를 깨는 파격적인 노래 등 각양각색의 선곡이 전파를 탈 전망이다.

◆ 멘토들간의 보이지 않는 자존심 싸움

이번 시즌은 멘토제가 확대된 만큼 생방송 무대도 확 달라진 긴장감 넘치는 심사 방법으로 다음 생방송 진출자를 결정한다. 첫 생방송 무대는 문자 투표 100%로 심사가 이루어지지만 문자 투표 상위권 2팀은 다음 생방송에 진출, 하위권 2팀 중 한 팀을 멘토가 합격시키게 되는 것.

결국 매주 각 그룹별로 1팀씩 탈락자가 발생, TOP4로 남게 되기에 멘토들의 역할과 비중이 그만큼 중요하다.

◆ 노래와 춤 실력만큼 외모도 업그레이드 '스타성 UP'

여러 차례의 예선을 비롯해 두 차례의 '위대한 캠프' 미션, 멘토 서바이벌 '1:1 라이벌 듀엣 미션'까지 불꽃 튀는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16명의 생방송 진출자들은 처음 오디션에 참가했을 당시에 비해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이다.

TOP16은 노래와 춤 등 음악적인 실력이 업그레이드됨은 물론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깜짝 놀랄 만큼의 스타일리시하고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위탄3' 첫 생방송은 오늘(25일) 오후 9시 55분 진행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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