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우혁 빌딩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장우혁이 빌딩을 소유하게 되기까지 비결을 공개했다.
장우혁은 23일 방송된 tvN '스타특강쇼'에서 강남에 위치한 300억원 빌딩을 갖게 된 과정을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의 별명이 '짠돌이'라며 H.O.T.시절 있었던 일들을 전했다. 장우혁은 "H.O.T. 활동하던 때 카드 값이 한 달에 3만원 나왔다"며 "일정 때문에 돈 쓸 시간도 없었다. 숙소생활이라 식사도 해결되고 팬들이 옷도 음식도 다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장우혁은 이렇게 모은 돈으로 서울대 앞에서 고시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건물을 짓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절약은 물론이고 건축, 부동산에 이어 경제나 환경분야까지 공부했다"고 털어 놓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장우혁 ⓒ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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