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재원이 그윽한 남자의 향기를 풍겼다.
김재원은 최근 패션지 '싱글즈' 2월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 무성 영화 속 로맨틱한 남자'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재원은 세련된 수트 의상을 착용한 채 샤프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했다.
기존 밝은 이미지를 버리고 거친 남자로의 변신을 시도한 김재원은 2개의 커피잔이 놓인 테이블에 혼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우수에 찬 눈빛으로 남성미를 뽐냈다.
김재원은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강산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 싱글즈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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