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7:42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주인공 빼고 생일 케익 먹은 엄마

기사입력 2013.01.23 00:54 / 기사수정 2013.01.23 01:2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케익은 우리가 먹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와 자녀 간의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를 담은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엄마가 먹음직스러운 케이크 사진을 촬영해 자녀에게 전송했다.

이에 자녀는 무슨 케이크인지 물었고, 엄마가 "생일 미리 축하"라고 하자 "미리 감사"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엄마는 케익을 벌써 먹었다고 밝히며 자녀의 기대를 배신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