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2:24
연예

'마의' 조승우, 이희진 부골저 고쳤다 '완벽 시술'

기사입력 2013.01.22 23:00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조승우가 이희진을 살렸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33회에서는 광현(조승우 분)이 우희(이희진)를 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현은 명환(손창민)의 시술을 받은 황제의 애첩 우희의 부골저가 악화되면서 우희를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광

현은 우희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는 "부골저의 원인은 신장이다. 신장이 상한 원인도 알고 고칠 수 있는 방법도 안다. 하지만, 말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사

실 광현이 말하지 못한 것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우희의 신장이 상한 것은 우희가 서각이라는 최음제를 써서 몸이 차가워진 것이라 우희를 배려해 말하지 못한 것이었다.

광현은 흉터가 남을까 외과술을 두려워하는 우희를 위해 외과술 대신, 구멍을 뚫어 약재를 넣는 식으로 시술을 했다. 광현의 시술은 성공적이었고 우희는 부골저에서 완벽히 나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조승우, 이희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