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이 '강심장'에 출연해 차량 전복사고 당시의 모든 정황을 밝혔다.
송지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장시간 녹화 방송이 끝나고 집으러 가는 길이었는데 출발한지 10분도 안 돼서 가드레일을 박고 5미터 아래로 떨어져내렸다"고 밝혔다.
시크릿은 지난 12월 11일 오전 2시께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남단 부근 커브길에서 빙판길에 자신들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미끄러지면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신곡 '토크 댓(TALK THAT)'을 발표했지만 잠정 활동 중단을 결정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송지은은 교통상황 당시를 생생히 떠올리며 한 멤버 덕분에 큰 사고를 피할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송지은이 밝히는 차량 전복사고의 모든 것은 22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송지은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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