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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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 측, '뒷담화 논란'에 "동명이인일 뿐…소연과 친분도 없다"

기사입력 2013.01.22 14:29 / 기사수정 2013.01.22 14:29

신원철 기자


▲ 디데이 수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뒷담화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수아'가 신인그룹 '디데이' 멤버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디데이' 소속사인 볼라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와 통화를 통해 "현재 '뒷담화'로 논란이 되고 있는 '수아'는 디데이 멤버가 아닌 동명이인일 뿐"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서 "이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신인가수가 안좋은 일로 화제가 되는 것이 안타깝다. 디데이 수아는 해당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연과의 친분에 대해서도 "전혀 아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최초에 게시물을 올린 사람이 뭔가 오해한 것 같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내비쳤다.

디데이는 지난해 10월 싱글 '숨소리조차'로 데뷔했으며 수아와 멜로디아(승주)가 함께한 여성 듀오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디데이 수아]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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