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사진부 김성진 기자]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베를린’ 언론시사회에 하정우, 한석규, 전지현, 류승범(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당거래’ 이후 3년 만에 컴백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하정우, 류승범, 전지현, 한석규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베를린’은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라 불린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를 표적으로 삼은 최고 비밀요원들의 미션을 그린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로 오는 31일 개봉된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