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시스터즈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성형 횟수만 100회에 일는 '성형시스터즈'가 등장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X파일' 117회에서는 '성형시스터즈' 편이 방송됐다.
이날 출연한 '성형시스터즈' 1호 손영희, 2호 이주연, 3호 손보라는 1년 동안 성형만 총 100회에 달한다고 고백해 충격을 줬다.
특히 1호는 박봄 복사녀, 2호는 이민정 워너비, 3호는 바비인형녀 등 각자 추구하는 스타일도 달랐다. 이들은 성형을 위해 함께 합숙하며 살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들에게 "아직도 성형을 더 하고 싶냐"고 질문했고 이에 성형시스터즈는 "아직도 부족하다. 무조건 성형 티 나게 해달라"고 말했다. 결국 이들은 부모님 동의서를 받고 총 1500만 원의 성형 비용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성형시스터즈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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