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키즈' 3주 연속 시청률 1위… '보이스코리아' 안 부럽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엠넷 보이스 키즈'가 3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케이블가입가구)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엠넷 '엠넷 보이스 키즈'(이하 엠보키)는 3.1%의 시청률로 동 시간대 케이블 채널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엠넷, KM, 투니버스 합산)

이날 방송에서는 허스키한 보이스의 허성주, 걸그룹 AOA 유나 동생 서유리, 코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명주 등의 참가자들이 뛰어난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한편 '엠보키'는 만 6세부터 14세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엠넷과 투니버스, KM에서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보이스키즈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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