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덕 해명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광덕이 자신을 둘러썬 이른 바 '조폭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광덕은 17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내가 조직폭력배에 연루됐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했다.
박광덕은 이어서 "후배 씨름선수들과 함께 다니면서 생긴 소문같다"며 "선후배 간 위계질서나 기강이 심하기 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후배들에게 소주를 먹자고 하면 다들 벌떡 일어나 '많이 드십시오. 형님'이라고 할 정도"라며 씨름선수들의 위계질서에 대해 설명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광덕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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