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23
연예

제시카 심경고백 "사람들, 내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 고민"

기사입력 2013.01.16 18:15 / 기사수정 2013.01.16 18:25

이우람 기자


▲제시카 심경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자신을 오해하는 대중의 편견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전파를 탄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소녀시대의 제시카, 윤아, 효연, 수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제시카는 "시간이 흘러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제가 발 벗고 나서서 어떻게 할 수도 없다. 그래서 늘 고민이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수영은 "모든 연예인들의 고민"이라며 위로했고, 제시카는 "난 좀 심한 것 같다. 별명이 '얼음공주'이기도 하고, 새침하게 본다. 그런데 내가 생긴 게 이런데 어떻게 하냐"며 남모를 고충을 고백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4집 타이틀곡 'I Got a 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