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커 ⓒ 캐스커 공식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캐스커가 음향 사고에서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MBC 표준 FM '신동의 심심타파-쇼! 라이브 중심'에는 캐스커가 출연했다. 캐스커가 6집 타이틀곡 '언두(Undo)'를 부르던 도중 MR이 담긴 CD가 담긴 갑자기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컬 융진은 갑작스러운 음향사고에도 끝까지 노래를 소화하며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DJ 신동을 비롯해 게스트로 출연한 디셈버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박수를 보냈다.
캐스커는 오는 2월 24일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단독공연을 펼친다. 예매는 1월 18일 오후 5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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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