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녀시대 윤아, 지폐 세기의 달인 등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의 윤아가 지폐 세기의 달인에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신권에 집착하는 아내가 고민인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고민사연자의 아내는 신권을 묶음으로 들고 와 잘 세어지지 않은 빳빳한 신권을 엄청난 속도로 세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 6명도 개성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지폐 세기에 도전했다. 제시카는 해외파답게 달러를 세듯 신권을 세는 모양을 보여줬다. 윤아는 부채꼴 모양으로 신권을 펼쳐 지폐를 세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줬다.

이를 본 신동엽은 "보통 계주들이 돈을 이렇게 세지 않나, 어디서 돈세는 법을 배웠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소녀시대 윤아의 놀라운 지폐 세기는 14일 밤 11시 15분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KBS]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