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 딸 서영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연출 유현기, 극본 소현경)는 4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5.5%P 상승한 수치다. 지난 6일 40.2%를 기록한 '내 딸 서영이'는 이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국민드라마'의 명성을 또 한 번 이어가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 모두가 서영(이보영 분)의 비밀을 알게 돼 서영이 집을 떠나는 내용이 방송됐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15.5%, KBS 1TV '대왕의 꿈'은 12.4%, SBS '청담동 앨리스' 13.5%, '내 사랑 나비부인'은 11.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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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