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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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정인영 '허우대만 멀쩡' 예선탈락 굴욕

기사입력 2013.01.13 15:45 / 기사수정 2013.01.13 15:45



▲정인영 ⓒ KBS '출발 드림팀'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N 정인영 아나운서가 굴욕을 당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신년맞이 4대 기획 제2탄 '물의 여왕 선발전'편이 방송됐다.

이 날 출연한 정인영 아나운서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사며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하지만 이어진 '깃발의 여왕' 예선전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임수정과 함께 출전한 정인영은 물속에서 허우적대며 조기 탈락했다.

이에 MC 이창명은 "정인영과 임수정은 허우대만 멀쩡하다"고 말했고, 정인영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과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출발 드림팀2'에는 정인영을 비롯해 이선영, 김혜선, 한수린, 임수정, 차오루(피에스타), 김지원, 고우리(레인보우), 수정(써니데이즈), NS윤지, 김사라, 김소정, 태미, 신수지, 수빈(달샤벳), 지수(타히티)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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