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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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모델 뺨치는 핫팬츠 패션 과시

기사입력 2013.01.13 12:30 / 기사수정 2013.01.13 12:3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인영 아나운서가 청순한 외모를 과시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13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174㎝의 큰 키와 슈퍼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화이트 셔츠에 아찔한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날 정인영 아나운서는 "요즘 정말 인기가 좋다. 매일 검색어에 오르고, 매일 사진을 볼 수 있다. 본인도 '핫'하다는 걸 알고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오늘 이 방송을 보고 '사진으로 보는 게 나았다'고 할까봐 조금 겁이 나긴 하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또한 정 아나운서는 드림팀 촬영 현장을 뉴스 형식으로 전하는 센스를 발휘하며 재치 있는 멘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2'에는 이선영, 김혜선, 정인영, 한수린, 임수정, 차오루(피에스타), 김지원, 고우리(레인보우), 수정(써니데이즈), NS윤지, 김사라, 김소정, 태미, 신수지, 수빈(달샤벳), 지수(타히티)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인영, NS윤지 ⓒ KBS2 '출발 드림팀 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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