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의 신 가상 캐스팅 "웹툰 캐릭터-배우 외모 싱크로율 100%" 눈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인기 웹툰 '목욕의 신' 가상 캐스팅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목욕의 신 가상 캐스팅'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가상 캐스팅에는 주인공 허세 역에 장근석, 강해 역에 2PM 옥택연, 성공 역에 비스트 윤두준, 순모 역에 박재범, 최장신 역에는 지드래곤이 선정됐다. 또 여자 주인공 유라 역에는 티아라 소연이 꼽혔다.

특히 '목욕의 신' 가상 캐스팅은 웹툰 캐릭터와 실제 배우들의 외모와 스타일이 비슷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웹툰 '목욕의 신'은 하일권 작가의 작품으로 지난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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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목욕의 신 가상 캐스팅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