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박솔미가 안젤리나 졸리의 '툼 레이더'와 맞먹는 '솔 레이더'로 변신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in 아마존'에서는 아마존 왕 두꺼비를 맨 손으로 잡으며 연일 화제가 된 박솔미가 또 한 번의 변신을 꾀했다.
지난 2회에서 온 몸에 기어 다니는 개미를 내쫓기 위해 개미 골반댄스를 멋지게 춘 박솔미는 이번에는 괴물고기를 부르는 춤사위로 온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녀는 아마존에서 첫 단백질 공급원으로 잡은 이것 때문에 여배우로서의 체면을 다 버리고 이상한 표정을 짓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박솔미의 모습은 11일 오후 9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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