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노래방 포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쓰에이 수지의 노래방 포착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년 전 수지 광주에서 친구들이랑'이라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수지가 처음 연기에 도전했던 KBS 2TV '드림하이' 촬영을 후, 3일 정도 휴가를 얻은 수지가 고향 광주에 내려갔을 때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야구 점퍼를 입은 수지는 잠시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고교생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장난끼 어린 표정을 지어 보이며 손으로 'V'자를 그리는 등 수수한 모습을 뽐냈다.
수지 노래방 포착 사진에 네티즌들은 "진짜 행복해 보인다", "친구들과 있으니 수수해 보여서 더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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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온라인 커뮤니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