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1.08 11:45 / 기사수정 2013.01.08 11:45
▲ '화성인 X파일' 동안집착녀, 청순동안녀
지난해 11월,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한 '동안집착녀' 역시 동안에 끝없이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서른다섯의 나이지만 소녀 같은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철저한 식단 관리와 피부 관리, 운동 등으로 쉴 새 없이 자신을 가꿨다. '동안집착녀'는 "남들이 예쁘다고 날씬하다고 하는데 이게 어렵겠나? 힘 닿는 데까지 이러고 살 것"이라며 자신의 뚜렷한 주관을 드러냈다.
앞서 같은 해 8월에는 '화성인 X파일'에 또 다른 동안녀가 등장했었다. '청순동안녀' 노은영씨는 42세지만 20대 같은 외모에 고등학생 아들까지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청순동안녀'는 각종 요가와 벨리댄스, 피부 관리, 몸매 관리 등의 방법으로 동안을 유지했다. 특히 자연미인 대회 수상자라는 특이한 이력까지 더욱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KBS,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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