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2:17
연예

'청담동앨리스' 문근영, 박시후 마음 받아줬다

기사입력 2013.01.06 22: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와 문근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6일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에는 차승조는 한세경을 설득하기 위해 세경을 찾았다가 한 시간만 기다려 달라고 말하고 뛰어간 세경이 돌아오길 기다리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조(박시후 분)는 돌아온 한세경(문근영 분)을 보고 웃으며 "진짜 왔네, 나 받아 주는 거냐"라고 물으며 가까이 다가섰다.

이에 세경은 "나에 대해 할 말이 있다"라고 나지막히 말을 꺼냈고, 승조는 "그건 나도 있다. 우선 대답 부터 해라. 받아 주는 거냐. 받아 줄거냐"라고 추위에 떨며 물었다.
 
그런 승조의 모습에 세경은 웃으며 조심히 고개를 끄덕였고, 기쁨에 겨운 승조는 세경을 얼싸안은 채 "고맙다. 정말 얼어 죽는 줄 알았다"라며 세경을 안고 빙빙 돌리며 즐거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