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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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문채원, "박시연에 뺨 맞는 장면, 촬영 후 울컥"

기사입력 2013.01.05 22:25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배우 문채원이 박시연과 촬영하다 울컥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문채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문채원은 리포터 성오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착한남자’ 얘기를 꺼내자, "또래와 촬영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극중에서 한재희 역할의 박시연에게 뺨을 맞는 장면이 있었다. 신체적으로 반응이 즉각적으로 왔다"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문채원은 "촬영이 끝나고 사람이다 보니까 울컥하고 욱하더라"며 청순한 외모와 달리 욱하는 면도 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문채원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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